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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맥북프로 M1을 기다리며

들어가며

벌써 20여년 가까이 되어가는 예전 일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LG-IBM의 싱크패드 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 노트북이 데스크톱 판매량을 추월 한 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예전만 해도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쓰던 컴퓨터는 맥이었습니다. 저는 왜 맥을 쓰는 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회사에서 맥을 써 보니 신세계더군요.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들었다는 유니바디는 제품을 만지는 만족도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노트북에서 만져 본 플라스틱의 느낌이 아닌 정말 잘 만든 예술품을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마감은 이게 공산품인가 싶었죠.

 

 

 

M1 맥북프로의 성능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프로 제품으로 7세대 인텔코어를 내장한 제품입니다. 2017년도에 출시한 이 제품을 지금도 사용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프리미어 같은것도 시간이 걸리지만 충분히 쓸 수 있긴 해요.

 

그러나 이번에 새로 출시 된 맥북프로는 애플에서 개발한 M1칩을 탑재하여 인텔 CPU를 아예 넘겨버리는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금 일을 할 때 느끼는 답답한 같은건 저 멀리 날려버린 듯 합니다. 매장애서 만져보기만 했는데 그 부드러움이 엄청나더군요.

 

예전에 인텔계열을 사용한 맥북프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배터리와 소음입니다. 그러나 이번 M1칩을 탑재한 맥북프로는 팬 소리가 작게 들리기만 할 정도로 성능과 열 관리가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진자 애플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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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더 빠르게 배터리는 더 오래

M1맥북프로의 놀라운 포인트는 CPU뿐만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사용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올데이 배터리'라는 개념이 노트북에서는 넘어야 할 벽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이에 도전하였지만, 실제로 넘는데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죠.

 

M1 CPU를 탑재한 맥북프로는 출시 전 이미 전작인 맥북에어에서 이런 고민을 날려버렸습니다. 거의 올데이를 한번 충전해서 쓸수 있게 되었으면서도 성능까지 크게 떨어지지 않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요. 정말 한번 쯤 탐나는 제품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다른 노트북들은 뭔가 좀 신통치 않은 느낌입니다. PC구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맥북에 한번 도전 해보세요! 요즘은 맥북에서도 인터넷 뱅킹이나 정부기관 사이트 잘 열립니다. 

 

  • 장점(Good) : 오래가는 배터리, 안정적인 성능, 환상적인 마감
  • 단점(Bad) :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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