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2021. 7. 18. 16:49
맥북프로 M1을 기다리며
들어가며 벌써 20여년 가까이 되어가는 예전 일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은 LG-IBM의 싱크패드 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 노트북이 데스크톱 판매량을 추월 한 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예전만 해도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쓰던 컴퓨터는 맥이었습니다. 저는 왜 맥을 쓰는 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회사에서 맥을 써 보니 신세계더군요.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들었다는 유니바디는 제품을 만지는 만족도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노트북에서 만져 본 플라스틱의 느낌이 아닌 정말 잘 만든 예술품을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마감은 이게 공산품인가 싶었죠. M1 맥북프로의 성능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프로 제품으로 7세대 인텔코어를 내장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