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관련 이슈 중 가장 큰 것은 윈도우 11의 출시입니다.
윈도우 11의 출시가 큰 이슈가 되는 것은 새 윈도우가 출시 될 때 마다 하드웨어 시장의 큰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 윈도우는 어떤 PC사양에서 설치가 가능한가?'에 따라 PC를 바꾸는 사람들도 많고, 기존의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PC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윈도우 11의 출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설치할 수 있는 PC의 가이드라인이 대폭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해킹을 통해서 저사양 PC에도 설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번 윈도우 11의 최소 사양은 인텔 8세대 이상의 CPU를 가진 PC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알려 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 출시가 되어야 정확한 것은 밝혀질 예정입니다.
하드웨어 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인텔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의 내용을 확인하던 중 윈도우 11의 출시가 10월이라고 기록 된 부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인텔에서 이 정보를 일부러 흘린 것인지 아니면 개발자의 실수인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목할 만 한 소식입니다.